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우임)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운영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 지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친서민 일자리 창출과 농업용수 자동화시스템(TM/TC) 등의 설치운영으로 농업인에게 적기적량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농업인의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풍수해예방과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 방안에 대해 운영대의원과 함께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박우임 지사장은 “농촌의 복지정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지연금사업 등 농지규모화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사가 실시하고 있는‘수질관리실명제’를 통한 청정농업용수 확보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등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안전 영농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운영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농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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