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고민화)는 1일 지역 내 미용업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하나로웨딩부페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오세창 시장과 박형덕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지난해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각각 미용사회중앙회장상, 김포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등을 수여했다.
이어 동두천시 공중위생주무관의 공중위생관리법 해설과 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의 신기술 정보교육 등의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고민화 지부장은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격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향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미용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