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월부터 ‘이동세탁차량’ 운영

용인시가 1일부터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세탁사업’을 진행한다.

용인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이동세탁 차량은 정유 4사와 대한석유협회의 ‘특장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지원받은 것으로 드럼세탁기 4대가 탑재돼 부피가 큰 이불 등의 세탁부터 탈수와 건조까지 모든 세탁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세탁사업은 매주 2~3차례 희망자와 지역을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세탁서비스 이용신청 방법 및 절차는 용인시 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iswc.or.kr/)또는 전화(031-324-9303~5)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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