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해병전우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김포시 통진읍 해병전우회는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회장 신현실)와 공동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해병전우회는 2개 구역으로 나눠 차량이 유입되는 48국도 주변과 도사리 일대 용수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신현실 회장은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해병전우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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