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제15회 이천백사산수유 꽃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장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소소심은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말한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것으로 축제 주최측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것은 물론 봄철 산불조심 화재예방 및 캠페인 활동 등으로 전개됐다.
특히 소소심 이동체험장을 통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시민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향상을 도와 줬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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