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道평생교육진흥원·평택시주민자치協
국제대학교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 등과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제대학교 장기원 총장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 소속 4개 주민자치위원회장(신평동 김기성, 원평동 오동환, 송북동 강길모, 청북면 차동병) 등 20여명은 지난 4일 국제대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평생교육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제대가 평택시에서 주관한 경기도평생학습 Golden Triangle 및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 신규 공모사업에 지원, 최우수로 선정돼 매년 1억1천700만원(도 6천700만원, 시 5천만원)을 3년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실효성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장기원 국제대 총장은 “세 기관·단체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은 물론 지역봉사와 평생교육 활성화에 따른 실효성 제고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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