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당 1원’ 기부문화 동참
파주경찰서는 운정파출소(소장 송동옥) 소속 경찰관들이 걸으며 기부하는 ‘빅 워크’앱을 활용해 기부문화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빅 워크’앱은 경찰관들이 걷는 만큼 기업들의 기부금을 받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원해주는 기부 사업이다.
이 앱을 켜고 걷게 되면 휴대폰 GSP 기능이 걷는 횟수, 거리, 칼로리, 적립 액수 등을 체크해 10m당 1원 정도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하게 된다.
석영선 팀장은 “도보 순찰로 시민과 가까워지는 대민홍보와 경찰들의 건강 챙기기에 기부까지 할 수 있는 1석3조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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