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도끼 더콰이엇,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출연 확정… 힙합 팬들 '환호'

승인 2014-04-07 17: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다.

7일 Mnet 측은 "힙합신에서 독보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온 도끼와 더 콰이엇이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다"며 "이들은 둘이서 한 팀이 돼 1차 예선부터 래퍼 지원자 선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끼와 더 콰이엇은 '쇼미더머니 3'에서 팀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로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를 공동 설립해 국내 힙합신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출연, 대박이네", "쇼미더머니 이번 시즌도 기대돼",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완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 3'에는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이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래퍼는 오는 13일까지 Mnet 힙합 음악 전문 사이트인 엠넷 블랙이나 스마트폰 엠넷스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지원하면 된다. 오는 7월초 첫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