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7일 제4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마성희씨(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간호사)와 하헌철씨(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과장), 강미선·정지영·신순주씨(포천보건소 주무관) 등 5명과 경기도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한 조영숙씨(포천보건소 영중지소 주무관)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서장원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보건향상에 힘써 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회의와 토론을 통해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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