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승호 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김학규 용인시장, 차혜숙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우현ㆍ김민기ㆍ백군기 국회의원, 이우현 시의회 의장, 송인규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장, 관내 53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3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은정 녹색회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으며, 정승호 용인동부서장은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우리 경찰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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