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새 앨범 예약 판매가 이뤄진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신나라 레코드에서는 그룹 엑소(EXO)의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 예약 판매가 실시됐다.
이에 앨범을 구입하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고, 결국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 빠졌다.
특히 엑소 미니앨범 초판 물량에 한해 한정 포스터를 증정하기 때문에 더욱 접속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 마비, 역시 엑소! 스케일이 달라", "한정 포스터 때문에 이렇게 몰리다니", "하긴 엑소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엑소(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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