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중ㆍ고교생 83명에게 하복비 1,245만원 지원

하남시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가정 중·고교생 83명에게 총 1천245만원의 하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교복구입비 지원은 민·관이 협력하는 행복한 하남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추진하는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사업’으로 ‘행복하남 2040’ 1계좌 갖기 후원 기탁 예치금으로 운영하는 비예산 사업이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지원된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사업’은 이달 현재 593명에게 1억3천29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시가 하복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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