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한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뿌리깊은 나무’란 주제로 한글의 자음을 ‘ㅁ’자 형태의 목걸이 부분에, 모음은 그 아래에 구성하고 골드와 실버 두 색상을 적절히 배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얼리디자인과 졸업생과 재학생 중에서 특선 1명, 입선 8명 등 다수의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월곡장학재단이 주관한 2014주얼리마케팅세미나와 주얼리페어 코리아 2014(국제 보석 시계 페어) 등에서도 기량을 뽐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