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오는 17일 오전 10시 화도읍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별관 1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300명 이상 설립동의자 및 조합원을 모아 최소 3천만원 이상의 출자금을 확보해야 하는데 32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조합은 앞서 지난해 9월부터 10차례 준비모임 끝에 11월 30여 발기인(대표 남미아)으로 출발해 마침내 5개월 만에 창립 요건을 갖추게 됐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카페(cafe.daum.net/nyjcoop)와 이메일(nyjcoop@daum.net), 전화(031-591-0034)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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