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도서관은 오는 12~13일 이틀간 ‘행복한 가정경제, 신나는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금융 특강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사회적 혁신기업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의 기금지원에 따른 무료강좌로, 지역주민의 경제관념 고취와 가정의 재무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무교육 강의다.
첫날인 12일에는 김바울 강사가 ‘내 생에 첫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재무진단 VS 건강진단 ▲재무설계 VS 재테크 ▲지출관리와 통장 쪼개기 등에 대해, 23일에는 홍성현 강사가 ‘현명한 금융 소비자’를 주제로 ▲은행 바로알기 ▲보험의 진실과 거짓 ▲망하지 않는 투자 원칙 ▲실전으로 알아보는 상담사례 등에 대해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5일 부터 진행되며 30명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hwado) 또는 화도도서관(T 031-590-45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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