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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엑소, 중독 완전체 무대… 강렬한 퍼포먼스+칼군무 '대박'

승인 2014-06-15 20:1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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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엑소'

엑소가 '드림콘서트'에서 격정적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SBS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제 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가 방송됐다.

앞서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엑소가 출연해 '중독(Overdose)'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엑소K 멤버들과 엑소M 멤버들이 모두 모여 완전체로 출격한 이 날 무대에서 엑소는 역동적이면서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선보였다.

엑소의 신곡 '중독(Overdose)'는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반 알앤비 장르의 댄스 곡이다.

이날 드림콘서트 엑소 무대에 누리꾼들은 "드림콘서트 엑소, 역시 칼군무 대박", "드림콘서트 엑소, 팬들 함성 진짜 대단하더라", "드림콘서트 엑소, 크리스는 없는 완전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레인보우, 달샤벳, 타이니지, 비스트, 비투비, B1A4, 스피드, 빅스, 유키스, 블락비, 탑독,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씨클라운, 다이나믹 듀오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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