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수영연맹, 월례회의 겸 이석우 시장 당선 축하연
남양주시수영연맹(회장 유창재)은 지난 13일 양정동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수영연맹 월례회의 겸 이석우 시장 당선 축하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과 이의용 새누리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수영연맹 유창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10분 거리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을 임기 중 반드시 조성하겠다”면서 “국제 규격의 수영장 건설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그동안 수영 불모지였던 남양주시가 연맹 창단으로 소년체전, 전국체전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영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수영연맹은 세월호 사태로 연기됐던 ‘제4회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를 오는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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