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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방송 이후 덩달아 화제… "대세 입증"

승인 2014-06-16 14:1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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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서는 '부산협객' 박현우가 일본인 타나베 타케이토, 제이슨코지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주먹이 운다'에 자주 출연했던 송가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집중되고 있다.

앞서 송가연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로 활약하면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요즘 완전 대세", "격투기도 잘한다던데?", "요즘 송가연 너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먹이운다 송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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