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이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한 안성맞춤 혁신 교육을 실현하는데 팔을 걷었다.
안성교육청은 17일 교육청에서 김영신 교육장 주재로 과장, 팀장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추진기획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장이 위원장으로 청렴 제도개선 과제를 결정하고 반부패 청렴 정책 주요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추진단은 청렴 정책과 제도와 공무원 솔선수범으로 인한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 활동에 대한 성과 보수, 홍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부정부패 없는 혁신 교육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밝은 빛과 미래를 제공하는 초석이 된다”며 “공직자가 최우선으로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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