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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섹시미 폭발… 브라질 男心 '홀릭'

승인 2014-06-19 08:3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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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브라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는 에일리가 자신의 곡 '유앤아이'와 '노래가 늘었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볼륨 몸매가 고스란이 드러나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브라질 남성팬들은 물론이고 여성 팬들의 환호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에일리는 브라질 노래 '브라질의 수채화(Aquarela do Brasil)'도 소화해냈는데 브라질의 느낌과 분위기를 춤과 노래로 제대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정말 압도적이다", "노래 춤 모두 완벽했어", "에일리가 진짜 최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진행된 이번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B.A.P, 에일리, 엠아이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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