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축구를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를 담은 패치를 단행했다.
19일 라이엇게임즈는 패치를 통해 축구를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를 출시하고 클라이언트 랜딩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로 '축구광 그라가스', '스트라이커 루시안', '빗장수비 알리스타', '골키퍼 마오카이', '레드카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5종의 챔피언 스킨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축구 스킨은 앞으로 영구적으로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게임 내 콘텐츠 외에도 플레이어들의 만족도와 편의를 위해 클라이언트 랜딩 페이지도 개편됐다.
전보다 브랜드에 잘 부합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플레이어들이 원하던 콘텐츠가 직관적이고 가독성 좋게 배치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패치, 변화가 많아서 지루하지가 않네", "진짜 좋은 게임인 듯", "당장 플레이를 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롤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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