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꿀' 레이나, 산이 "남자로서 별로" 왜?

 

'레이나 산이'

래퍼 산이와 함께 '한여름밤의 꿀'로 활동하는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가 산이에 대해 '남자로선 별로'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나는 DJ 정찬구의 "산이가 남자로 어떻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레이나는 "산이와는 철저히 음악적으로 맺어진 관계"라며 "나쁜 남자는 아니지만 모든 여자에게 다 잘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나는 산이와 함께 지난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여름밤의 꿀' 음반활동을 시작, 감미로운 목소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사진= 레이나 산이 "남자로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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