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가 소속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의 한 음식점에서 직원 간 힐링ㆍ소통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각종 재난현장 및 상황실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의 휴식 및 격려를 위한 후생복리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기찬 근무여건 조성 및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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