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신임 서장 취임 이후 첫 치안보고회 가져

이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2014년 치안성과평가 분석 및 향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영덕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로 이천시 치안 환경에 부합하는 치안성과평가 향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 온 4대 사회악 근절 대책, 국민중심 치안활동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순으로 전개됐다.

최 서장은 “단지 평가를 위한 방안이 아닌 주민 만족을 위한 맞춤형 치안시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대민접점부서부터 정성을 다해 경찰활동을 수행한다면 성과향상은 당연히 뒷받침되고 주민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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