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 모집

용인시는 올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 28가구를 모집한다.

자가 주택을 소유한 독거노인, 저소득층(차상위계층)은 신청 가능하다. 무료 임대 또는 5년 이상 장기 임대 주택에서 거주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는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집수리 사업을 통해 248가구의 집을 새롭게 꾸며줬다. (문의 :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2205)

용인=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