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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엠카' 이어 '음악중심'도 불참… 소속사 "감기 몸살"

승인 2014-07-19 17:0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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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불참한 가운데 이번 MBC '쇼! 음악중심'에도 불참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에프엑스가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설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에프엑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설리가 감기 몸살로 불참했다"며 "일단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설리 음악중심 불참, 빨리 나아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아쉽네요", "빨리 회복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에프엑스 설리 음악중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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