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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 요가 실력에… "인도에서 왔어?"

승인 2014-07-19 22:2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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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현수가 아내 정혜미의 요가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아기의 신체 발달과 산모의 다이어트를 위한 요가에 도전하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혜미는 "출산 이후 불어난 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하며 팔을 흔들 때 출렁출렁 흔들리는 팔뚝 살을 지칭하는 '안녕 살'을 거침없이 선보였다는 후문.

하지만 이어진 요가수업에서 단연 뛰어난 몸매와 완벽한 유연성을 자랑해 또래 엄마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함께 수업을 받던 남편 여현수는 아내의 뛰어난 유연성에 "인도에서 왔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특유의 유연성을 뽐내는 정혜미의 모습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엄마의 탄생 여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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