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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 버리고 이국주와 '썸' 형성?

승인 2014-07-20 16: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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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개리와 코미디언 이국주가 '썸'타는 사이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국주,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응답하라 2014 하숙생'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와 함께 '월요 커플'을 이루며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던 개리가 '초강력 대세녀' 이국주에게 관심을 표하며 '으리으리한 썸타기'를 시작했다는 후문.

특히 '댄스 배틀'에서 이국주가 차원이 다른 '통 큰 섹시 댄스'를 선보이자 개리가 "정말 춤을 잘 춘다"며 감탄하며 커플 댄스까지 선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썸'타는 사이로 맹활약을 펼치는 이국주와 개리의 모습은 2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이국주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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