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미디어

고교처세왕 서인국-이수혁 질투한 이하나

승인 2014-07-21 18:34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기자페이지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이하나가 서인국과 이수혁 사이를 질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튜디오에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공통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하나가 “서인국 씨와 이수혁 씨가 현장에서 정말 깨가 쏟아진다. 질투가 날 정도”라고 말했다.

서인국, 이수혁, 이열음이 함께 한 이 자리에서 이하나는 “극 중 나 때문에 이수혁과 서인국이 싸우는 상황이 있었다. 이수혁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 서인국이 화가 나서 싸우는 신이었다. 당시 난 눈물연기까지 준비했다”며 “두 사람 케미가 사실 장난 아니다. 자전거 타는 신이 있었는데 서로 사랑스러운 표정을 감출 수 없더라”고 질투났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하나는 “현장에서 봤던 행복한 얼굴들이 자전거 타면서 나오는데 두 사람 사이가 질투날 정도였다”며 “그래서 위축된 마음에 자꾸 일기를 쓰게 되더라”고 덧붙여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사진=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