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2015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참가 신청을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농산물(축산물 및 임산물 제외)에 한정되며, 지역 특화 농산물이나 향후 특화 가능성이 있는 품목이다. 사업 성격에 따라 최고 30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기준은 계획의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선정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심의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응모대상은 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으로 다수 농가가 참여하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경영체면 가능하다. 문의)031-644-2322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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