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단위학교 평가혁신 선도교사 54명을 대상으로 평가혁신 실천방향 모색과 평가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해 연수를 시행했다.
이날 연수는 선도교사 각자가 제출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논술형 평가문항을 가지고 과목별 전문 상담사와 함께 평가문항 컨설팅을 실습했다.
평가혁신 선도교사제는 단위 학교별 현장에서 평가 혁신을 이끌어 줄 역량을 가진 교사를 1~2명씩 선정해 논술형 평가문항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김영신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지성 역량은 논술형 평가와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길러진다”며 “학교 현장에서 평가혁신 실천과 정착을 위해 리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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