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 NO, 몰래찍기 NO, 터치하기 NO!”
용인서부경찰서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제작한 ‘성폭력 예방 3 NO 캠페인’ 홍보 동영상(UCC)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폭력 예방 3 NO 캠페인’ 동영상은 휴양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가지 성범죄 유형인 훔쳐보기ㆍ몰래찍기ㆍ터치하기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 동영상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개사한 ‘3NO’ 송을 만들어 경찰관들이 직접 부르고 이에 맞춰 춤을 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1천600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UCC는 유튜브(http://youtube.com) 에서 ‘용인서부경찰서 3NO’를 검색하거나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권소영기자 k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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