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 선진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포시민축구단 단장에 임명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24일 신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 단장은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제물포교통㈜, 강화선진버스㈜, 인천송도버스㈜, 선진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유영록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어렵게 창단된 김포시민축구단인 만큼 시민이 하나로 결집되고 더욱더 발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