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27일 김포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4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시작된 자원봉사학교는 보건·안전·직업체험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돼 방학 동안 자원봉사 시간과 수준 높은 교육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다양한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의 자원봉사자 양성에 큰 초석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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