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학생동아리 학생 100여 명에게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외국어, 방송, 음악 등 10개 분야를 선정 후 다양한 분야별 멘토와의 만남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창현 강사는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는 주제의 멘토특강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와의 만남 외에도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진행하는 레크레이션도 함께 펼쳐져 참가한 학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앞으로 대학 전공선택 및 직업과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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