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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아들 차정민, 엄마 실체 거침없이 폭로?

승인 2014-07-28 22:4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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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와 차인표의 아들 차정민 군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신애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민 군이 깜짝 등장해 엄마 신애라의 실체를 폭로했다는 후문.

특히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정민 군이 이 방식을 좋아하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신애라는 "아들도 굉장히 좋아했다"고 답했는데 정민 군은 정작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차정민 군이 깜짝 등장해 거침없는 폭로를 하는 모습은 28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힐링캠프 신애라 아들 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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