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서 공연
안산문화재단이 전당 상주 단체인 극단 ‘몸꼴’과 함께하는 ‘마을축제-몸꼴의 이상한 마을’을 무대에 올린다.
문화재단의 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등의 후원으로 안산 시민들이 참여하고 하나 되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다음달 2일 오후 3시부터 5시간 동안 전당 내 창작센터에서 관객을 맞는다.
특히 소박한 음식과 재밌는 즐길거리는 물론 피곤하고 지쳐 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서로를 받아들이기(Re+Member) 위한 마을 축제로 음악, 연주, 댄스, 마임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