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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수 및 신규 모범음식점 간담회 실시

승인 2014-08-03 18:15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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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우수 및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모범음식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방문화 개선사업 홍보를 통해 모범음식점의 내실 있는 운영ㆍ관리 및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음식문화개선에 솔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는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우수모범음식점 인센티브 지급, 영업주와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또한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의 주방문화개선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범음식점 영업주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모범음식점의 주방문화개선을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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