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3호선 죽전동 진입 삼거리 용인시 교통환경 개선 말끔·안전해진 도로

용인시는 광주시에서 용인시 수지구로 넘어오는 국도 43호선 대지고개 구간 중 죽전동으로 진입하는 삼거리 일원의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에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차선도색,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변 화단 조성, 기존 안전지대 수목 식재 등을 완료했다.

이 구간은 죽전동으로 진입하기 위한 감속차로의 시인성 부족으로 운전자 혼란 및 교통사고 위험의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용인=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