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권상우와 별거 후 표정에 근심 '가득'

드라마 '유혹'에서 극중 남편 권상우와 별거에 들어간 박하선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 측은 극중 남편 석훈(권상우 분)과 별거를 시작한 후 일상에도 집중하지 못할 만큼 근심이 가득한 홍주(박하선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주는 빨래나 다리미질을 하다가도 넋을 놓는 등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6회에서 석훈과 별거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힘들어하는 홍주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어 앞으로 홍주와 석훈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별거에 들어간 박하선이 힘들어하는 모습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혹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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