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오산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 열린 정화활동은 ‘깨끗한 도시 맑은 하천’ 오산을 위해 이뤄졌다.
31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은 ‘깨끗한 오산천 만들기’ 시민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오산천 중심 1㎞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진숙 오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오산천은 오산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집 앞 정원과 같은 곳”이라며 “앞으로 항상 깨끗하고 정돈된 오산천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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