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는 11일 청사 강당에서 최정현 서장을 비롯한 각 과 직원들이 모여 전입직원 환영회를 가졌다.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환영회는 지난 8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해 남양주경찰서에 첫 부임한 신임 순경 34명과 하반기 인사발령된 직원 13명을 환영하고 지역 치안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서장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라며 “주민과 소통하고 법집행에 있어 균형을 잃지 않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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