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인 ‘YP1318STAR’가 다음달 13일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양평군민회관에서 펼쳐진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3회째 열리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단체를 구성, 리더가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주최 측은 지난달 19일 기존 1~2기 리더들과 함께 축제를 이끌어 갈 3기 리더 13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9일 2차례에 걸쳐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통해 올해 단장으로 양평고교 3학년 손승희양을 뽑았다.
앞으로 오는 15일까지 청소년재능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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