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에서 14년차 래퍼 바스코와 YG연습생 바비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 바비와 스윙스-산이 팀 바스코가 1차 경연을 펼친다.
앞선 단독 공연 미션에서 바스코와 바비는 각자의 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바비는 무대에 오르기 전 "우리 팀을 깔 본 걸 인생 최대의 실수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전포고까지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바스코는 "그냥 제 자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게임의 판을 뒤엎을 거다. 바비가 준비를 많이 했길 바란다"고 14년차 래퍼다운 여유를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바스코와 바비의 한판 대결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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