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 ‘경단녀’들 희망을 꿈꾸다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문은주)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국비로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한식조리사, 직업상담사, 냅킨아트강사 등 총 3개 과정에 70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 중 8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해 포천시 관내 학교와 문화센터, 기업체에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해 취업연계를 해주고 있다.

하반기에는 방과후지도사, 두피모발관리사 등 2개 과정이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안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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