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김상래 총장이 개강일인 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이날 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얼음물을 맞았다.
또 한국 ALS협회에 100달러 기부도 약속했다. 김 총장은 강다운 총학생회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한봉 교목처장, 이기갑 사무처장, 주미경 대외협력처장을 지목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