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1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신규위촉 3명의 법률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영복 국회 의정연수원 겸임교수, 김호철ㆍ정현석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으며, 박봉국 현대지방의정연구원장은 재위촉했다.
입법ㆍ법률고문은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의 조례 제ㆍ개정 등 의정 활동시 상위법 저촉 여부와 의회관련 법률사안 및 소송사건의 소송수행 등 의회관련 입법과 법률적 해석 등 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철우 의장은 “제7대 의회 의원들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입법 및 법률자문으로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