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의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동백 호수공원 분수 무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색소폰, 오카리나, 비트박스, 대중가요, 랩 등 12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또한, 야간에 시민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LED 탱탱볼 만들기’와 ‘야광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기념품으로 야광 팔찌와 야광 안경을 나눠 준다.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연간 총 500회 공연을 목표로 총 46개 팀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진행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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