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호 총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신 ㈜카이스전자 장성균 대표께 감사드리며 그 뜻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성균 대표는 “대학과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해 전문기술인 양성 및 기술개발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포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지난 4월 3일 김포골드밸리(양촌산업단지)에 개소, 김포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신기술 및 애로기술과 현장중심 전문기술인 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4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았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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