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이·미용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박씨는 이날 싸리말 경로당 9명의 노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통해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싸리말 할머니경로당 정정자 회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거동이 힘들고 생활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베풀어 준것에 감사하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씨는 “봉사 횟수를 거듭할수록 느끼는 보람이 2배가 된다”며 “밝고 온정어린 사회분위기 조성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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